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스 컴뱃 시리즈/아이돌 마스터 기체 (문단 편집) === 프라모델로서의 평가 === [[파일:external/farm7.static.flickr.com/6187781116_01fa0fcd65.jpg]] 프라모델 키트로서의 평은 '''썩 좋은편은 아니다.''' 기본적으로는 이미 있는 제품을 캐릭터의 인기에 편승하여 판매하기 위해 일부 내용물과 껍데기만 바꾼 물건이기 때문이다. 키트만 보면 일부 예외[* 1/48 스케일 F-22, 1/72 스케일 Su-33. 둘 다 아이마스 시리즈가 시작된 시기를 전후로 하여 개발된 신제품들.]를 빼면 [[건담 빌드 파이터즈|하나같이 기존 키트의 재탕이므로 기존 키트가 갖고 있는 장단점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.]] 하세가와 F-14는 1/48 스케일과 1/72 스케일 모두 재현도는 자타공인 결정판이지만, 동시에 자타공인 지옥으로 통할만큼 무시무시한 조립성을 자랑하는 물건.[* 심지어는 F-14~~아즈사 씨~~에 대한 무한한 애정 없이는 완성할 수 없다는 소리까지 듣는다. 실물 자체가 복잡하게 생겨먹어서 실물 재현도를 높이려면 구성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는데다, 부분적으로는 하세가와의 설계 실수(...)도 있어서 고통이 두배이다.] F-15(1/72,1/48), F-16(1/48), A-10A(1/72)의 경우 세부적인 사양의 재현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게임내에서 등장한 형식과는 좀 거리가 있는 물건이다.[* 이건 F-14도 부분적으로 해당되는 사항. 이 때문에 아이마스 시리즈 전개 초기에는 이들 키트들이 개수되어 나온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. 물론 하세가와는 이를 곧바로 부인했다.] 그래도, 하세가와 키트들을 기본으로 한 제품들은 사정이 나은 편. 하세가와 키트들은 전반적으로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제품 자체도 깔끔하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이다. 그러나, 레벨과 그 협력사 제품들을 기본으로 한 제품들[* 1/72 스케일 : 라팔, 미라지 2000, Su-47 베르쿠트, 타이푼, F-22. 1/48 스케일 : 라팔, 미라지 2000, 타이푼, A-10A, F-117A]은 상대적으로 암울한 편이다. 일부 최신 제품을 제외하면 대체로 연식이 오래되어서 전반적인 설계가 구식(레벨)이거나,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더라도 설계 자체가 엉성(이탈레리,즈베즈다[* 이탈레리의 경우는 이미 스케일 모델러들 사이에서 그 명성(?)이 자자하고, 즈베즈다의 경우 해당 제품(Su-47)이 회사 초창기에 만들어진, 즉, 초보 시절의 물건이다. 패널라인은 즈베즈다답게 예쁘장하지만 치수를 잘못 잰 건지 실물보다 짜리몽땅한 게 큰 문제. 심지어 이거, '''수호이 사 라이선스 받은 물건이다(...)'''(즈베즈다는 실기/실차 자료를 진짜 방산업체에서 얻는 경우가 많다.)하비보스제와 비교하면 답 나온다.])해서, 스케일 모델에 경력이 있는 모델러들조차 만들기를 꺼리거나 까다로워하는 물건들이 태반이다. 세부 재현 역시 게임에서의 형식과는 거리가 있는 물건들이 많다. 거기에다 레벨 및 그 협력사 제품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품질관리 능력이 뒤떨어진 동유럽이나 중국에서 제작된 터라 사출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만들기가 더욱 빡세졌다. 유일하게 예외가 있다면 1/48 스케일 라팔이 비교적 최신 설계에다 사출상태도 좋은 편이다.[* 설계와 제작이 한국의 에이스 코퍼레이션(현재 모형산업 철수)에서 이뤄졌다. 실제로 제품 속포장에는 'Made in Korea'딱지가 있다.] 이런 상황이다 보니 비싼 돈 주고 아이마스 키트를 사서는 설명서와 데칼만 취하고, 키트는 다른 회사의 더 나은 키트를 구해다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. 그나마 대체할 키트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. 하지만, F/A-18F(1/48,1/72), F-2A(1/48,1/72), F-22(1/48), Su-33(1/72) 같은 우수한 키트도 있어서 시리즈 내에서 키트의 품질은 그 편차가 매우 크다. 이렇게 된 건 앞에서 언급되었듯이 '''이미 있는 제품에서 일부 내용물과 껍데기만 바꾼 물건이기 때문이다.''' 각각의 키트들이 개발된 시기도 제각각인데다, 메이커마저 여러 곳이니 품질의 편차가 적은게 오히려 이상한 일. 품질과는 별개로 단가가 상당히 비싸다. [[에이스 컴뱃 시리즈]]에 대한 저작권료와 데칼 제작비가 원인. 이 시리즈의 핵심인 데칼의 경우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제작되어서 발색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나, 인쇄방식 특유의 망점 문제가 있다.[* 가까이서 보면 일정한 간격으로 점이 촘촘히 박힌 것 처럼 보인다. 이걸 해결하는 방법으로 데칼 2개를 구해서 겹쳐 붙이는 방법이 일본 모형잡지에 소개되었다. ~~같은 물건 2개 사라는 무언의 압박~~] 발색과는 별개로 데칼 자체의 전반적인 품질은 최악에 가까운 평을 듣고 있다. 안 그래도 복잡한 도안 때문에 작업량이 많은 데칼이(...)[* 작업량이 많은 데칼이 어떤 문제인가 하면 [[하이뉴 건담|6개의 판넬에 그라데이션을 전부 붙여보자.]] 그나마 이건 저 키트에 비하면 '''몸풀기''' 수준이다.][* '이게 다 발색문제와 비용문제 때문'이라는게 하세가와의 변이긴 한데...... 근데 얘네들이 자체 제작한 데칼들은 이전에도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.(...)] 시리즈 초기에 나온 데칼은 일반적인 컬러만 사용했으나, 중기에 나온 제품들 부터는 펄 성분이 포함된 색상을 사용하고 있다. 게임상에서 줄무늬와 온갖 꽃무늬,별무늬 들이 특별히 광이 나는 것을 재현하기 위한 것. 그리고, 하세가와는 펄이 적용되지 않은 초기 시리즈[* 본문의 '하세가와 아이돌마스터 프로젝트 라인업' 링크를 따라가 보면 페이지 아래에 '「アイドルマスタープロジェクト」1stシーズン'이란 제목으로 몰려있는 제품군들이 있다. 이 중에서 1/72 스케일 F-117을 제외한 전 제품들이 여기에 해당.]용으로 펄 도료를 사용한 별매데칼을 하나 둘 팔기 시작했다. 첫번째로는 'The Idolmaster Project Plastic Models Catalog Book[* 이 소항목의 권두 일러스트가 이 책의 표지에 사용되었다.]'이라는 단행본에 1/72 아즈사 F-14 데칼을 끼워서 팔았다. ~~데칼을 사시면 책을 덤으로 드립니다.~~ 두번째로는 1/48 아즈사 F-14, 1/48 치하야 F-15 데칼을 2011년 하반기부터 각종 모형,캐릭터 행사 및 자사 홈페이지의 통신판매코너에서 한정판매 했다. 그러더니 급기야는 기존의 데칼을 리뉴얼한 키트를 내놓았다. 1/72 스케일의 치하야 F-15E(2012년 2월 발매), 아미 F-2A(2012년 3월 발매), 마미 F-16C(2012년 4월 발매) 3종이 그 주인공. 하지만, 어째서인지 1/48 스케일 하루카 F-22, 아미 F-2A, 마미 F-16은 펄 데칼이 나오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